성남시는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재기에 도전하는 청년 재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7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사업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들 7개 팀에 오는 6월까지 맞춤형 조언과 전문 창업 교육을 지원합니다.
이후 창업 프레젠테이션 시연을 거쳐 연말까지 각 팀에 천만에서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하 웹용]
'청년 재창업 지원사업은' 잠재력이 높은 재창업자들에게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해 재기를 돕는 사업입니다.
사업 대상자는 성남 거주자 또는 성남에 사업장을 둔 창업 경험자 가운데 재기에 도전하는 청년 재창업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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